[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의회(의장 박노신)는 의정자문위원과 함께 지역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전문가 특강 및 11월 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정실무 강의를 통한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하반기 특별연찬회를 지난 11월 15일 백운산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특별연찬회는 의정자문위원(24명)이 같이 참석하여 의정자문위원회의를 연계 개최함으로써 지역발전 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남대 오재일 교수를 초빙하여 추진 동향과 향후 전망을 들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1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광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2년도 예산안 심사 등 의정실무 분야 강의도 같이 실시함으로써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