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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에「노을 하우스」탄생!! - 구, 소금·갯벌하우스 명칭공모 거쳐
  • 기사등록 2011-11-10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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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은 최근 백수해안도로변에 설치된 가족단위 펜션(구, 소금갯벌하우스)의 새로운 명칭을「노을 하우스」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실시된 명칭공모는 군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하여 총 75건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9일 심사에서 새명칭으로 “노을하우스”가 선정되었다.

군은 최근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수해안 노을길’과 전국 유일의 ‘노을전시관’ 등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고 우리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노을”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노을하우스”로 확정했다.

군관계자는 우리고장의 특산품인 소금과 갯벌, 그리고 삼림욕 효과가 있는 편백 등 자연친화적인 건축재료를 활용하여 신축되어 일반펜션과 차별화된 가족단위 펜션으로서 영광의 또 다른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수해수온천랜드 뒤편에 위치한「노을 하우스」는 민간 임대운영자와 변경계약을 마치고 11월 20일경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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