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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 봉사단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앞장’
  • 기사등록 2011-11-03 2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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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희망누리 봉사단은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덕연동 봉사단이 신규로 구성되어 19개 읍면동 348명이 활동하고 있다.

희망누리봉사단에서는 김장김치 나누기, 친환경 세탁비누 만들기, 경로당 봉사활동, 김장용 젓갈세트 판매, 천연미용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전동 희망누리 봉사단(이종봉)은 올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노인요양시설 성신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이불과 옷을 세탁하고 말벗이 되어주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배추, 열무 등을 재배 김치를 전달하는 등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있다.

희망누리봉사단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작은 실천으로 기쁨이 가득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로 곳곳에 희망을 퍼트리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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