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례군, 지리산찾아오기 할머니 3총사 돼지저금통 기탁
  • 기사등록 2011-10-17 16:06:5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뒤늦게 알려진 할머니 3총사의 돼지저금통 성금기탁으로 지리산찾아오기 모금운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산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에서는 지난 9월부터 성금모금이 시작돼 모든 군민들이 참여하는 각 가정당 1,000원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구례읍의 할머니 3총사 강예자(75세), 정광엽(77세), 박동순(61세)은 지난 10일 지리산찾아오기 구례군민행동에 문을 두드렸다. 할머니들은 지리산을 지키는데 써달라고 돼지저금통을 기탁했다.

돼지저금통에는 그동안 할머니들이 한 푼 두 푼 모은 8만원여원의 동전이 들어있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612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