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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KT IT서포터즈광주팀에서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보화 교육이 참가 교육생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함평군다문화센터에 따르면 군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정보화 교육에서 많은 교육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ITQ 파워포인트 자격시험에 7명이 응시하여 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함평군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터 교육은 정보뿐만 아니라 한국말과 역사, 사회활동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인식돼 참가자들의 참여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교육은 KT IT서포터즈가 지난 2007년도부터 실시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