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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에서 첫 모내기
  • 기사등록 2009-04-11 1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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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 금능마을에서 지난달 26일부터 4월5일까지 햅쌀 품질고급화단지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첫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는 친환경특별재배미영농법인 대표인 득량면 해평리 정병찬(27세)씨의 논 20ha에서 실시됐다.

품질고급화로 조기재배가 이루어진 단지의 벼는 8월 상순 수확예정으로 생산된 쌀은 전량 서울, 부산 등 백화점에 계약이 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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