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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한전 신사옥 11월 2일 착공
  • 기사등록 2011-10-06 1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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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의 나주혁신도시 신사옥이 11월 2일 공식 착공한다.

나주시는 초대형 공공기관인 한국전력의 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에 국무총리와 국토해양부장관, 시도지사, 나주시장,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혁신도시 현장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이미 신사옥 건설 착공에 앞서 ‘본사신사옥 건설소’를 발족, 8월 16일부터 나주에서 5명의 인원이 상주하면서 착공준비를 해오고 있다.

건립공사를 수주한 대우에서도 10월 4일부터 현장소장 등 핵심인력이 내려와 준비를 해오고 있다.

나주시 금천면·산포면 일대에 건립되는 한국전력 신사옥은 부지 149,372㎡ , 연면적 93,222㎡, 31층 규모로 신재생에너지를 20% 이상 적용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물이다.

한국전력 본사 착공 확정으로 타 기관의 혁신도시 이전 촉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쳐 이전업무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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