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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올 2회 추경 3,656억원 편성
  • 기사등록 2011-10-01 20: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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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영암군이 올해 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7%증가한 3,656억 4,337만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118억 1,420만원이 증가된 3,280억 5,945만원이며, 특별회계는 13억 6,254만원이 증가된 375억 8,391만원이다.

이번 편성된 추경예산의 세부분야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분야 2억 218만 3천원 △공공질서안전분야 8억 2,090만원 △교육분야 2,498만원△문화관광분야 1억 8,764만원 △환경보호분야 28억 3,533만 1천원 △ 사회복지분야 11억 5,514만 8천원 △보건분야 5,611만 3천원 △농림해양수산분야 69억 843만 2천원 △산업 및 중소기업분야 9,854만원 △수송 및 교통분야 1억 1,900만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7억 2,226만 3천원으로 농림해양수산분야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특히 이번 2회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광역클러스터활성화사업 20억 9,389만 7천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 7억 3천만원, 축사지열 냉난방시설지원 2억 8,173만 6천원, 소하천정비사업 3억원, 드림스타트 2억 2,500만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회 추경은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지난해 지방 교부세 정산분과 국․도비 변경 내시분을 포함해 한정된 재원이지만 시급성과 중요성이 높은 사업만 반영해 재정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편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편성한 2회 추경예산안은 제200회 영암군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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