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2011. 9. 27.15:20경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공사현장 앞 도로상을 강진쪽에서 해남쪽으로 진행하던 1톤포터 파란색 용의차량이 반대차선에서 걸어오는 피해자 김○○(남,66세) 침범하여 충격 사망에 이르게 한 후 아무런 조치없이 불상지로 도주한 것을 계곡면 및 옥천면에 등록되어 있는 1톤 화물 용의차량 100여대의 자료를 추출 전 직원 긴급배치 및 사고지점 인근마을 수색중 사고지점으로부터 5km 떨어진 피의자 오○○(남,57세) 돈사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사고발생 3시간만에 검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