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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호남119안전센터는 9월 8일 호남 의용소방대, 호남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용산경로당(회장 김연란) 방문했다.
호남119안전센터는 용산경로당과 자매결연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건강체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 후 남․여의용소방대원와 119대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무료로 설치했고, 또한 혈압, 혈당 체크, 심폐소생술 교육 등 건강체크를 실시하고 소정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호남119안전센터장은 "자매결연대상을 확대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불우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사회봉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