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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호남119안전센터는 9월 7일 호남 의용소방대, 호남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관내 무의탁 노인 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위문했다.
목포소방서는 명절일수록 더욱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드리기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을 드리며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호남119안전센터(센터장 염용태)는 사랑의 집에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을 설치하였고, 생활민원과 환자발생 등 유사시 도울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