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고자 오는 9월 8일(목)에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이며 국립공원 명품마을 1호인 관매도(진도군 조도면 소재)에서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매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공원관리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계획한 것으로 ‘명절맞이 마을 정화활동’, ‘주민화합 한마당’, ‘지역특산품 구입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특산물 구입 등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만든 행사”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