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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강운태 광주시장은 세계기록유산 등재인증서 전달차 광주를 방문한 유네스코총회 데이비슨 햅번의장 등 50여명 함께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인권로 지정식에 참석했다.
강시장 일행은 오전 9시 햅번의장, 류종수UN재단 고문, 5.18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여 헌화.분양하고 묘지 및 추모관을 순례했다.
이어 오전10시 금남로 1가(전일빌딩 옆)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민주인권로(구 도청 앞~금남공원 사거리, 518m) 지정식에 참석했다.
강시장은 이 자리에서 “5월 광주정신을 세계인들에게 전파.공유하고 협력해가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