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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도로 보수원, 공휴일 풀베기지원 구슬땀! - “추석맞이 가로변 환경정비 보람”
  • 기사등록 2011-09-05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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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추석맞이 가로변 환경정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보수원들이 공휴일 기간에도 풀베기작업에 자진하여 지원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예년보다 빠른 추석을 일 주일여 앞두고 차량을 이용 나주를 진입하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을 대상으로 집중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한정된 시간과 인력에 한계가 있어 도로보수원 10명 중 서상돈 반장 외 6명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풀베기 작업에 자진 지원하게 된 것이다.

나주시는 공무원, 주민 등 741명의 인력과 풀베기 차량 3대를 동원하여 법정도로에 대하여 풀베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안길, 마을진입로, 마을간 연결도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동작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귀성객이 본격적으로 찾는 9월 8일까지는 완료하기로 하였다.

나주시가 추석 전에 추진할 풀베기 및 도로정비 대상은 총 456노선 1,241km며 현재까지 노면청소 55km 노면 소파보수 67개소 등이며 풀베기 992km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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