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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지난 9월 1일 전남도의회 장 일 경제관광문화위원장(진도, 민주)은 추석을 앞두고, 진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요양중인 노인과 장애우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늦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날씨 속에 펼친 이 날 위문활동에서 장 일 위원장은 노인요양시설인 ‘서경노인복지관’과 장애우 보호·지원 시설인 ‘지체장애인협회 진도군 지회’, ‘수화통역센터’ 및 ‘진도군 장애인 심부름센터’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함과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과 장애우들의 복지향상를 위하여 정성을 다해 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일 위원장은 “물가가 폭등하여 추석을 보내는 데 어려움이 많을 줄로 알고 있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