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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도화지역아동센터는 특수목적형(다문화)지역아동센터입니다.
매달 한번씩 다문화가족관계강화 프로그램을 하는데 이번 달엔 엄마와 함께 테라리윰도 만들고 꽃산병을 만들어봤어요.
이렇듯 엄마들과 함께 하는 날엔 아이들이 신이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항상 밝은 우리 다문화 엄마들의 사랑이 있기에 아이들이 쑥쑥 잘자라는것 같아요.
솜씨 없기로 유명한(!) 요미엄마~
이번엔 정말 환상적인 솜씨를 발휘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꽃산병을 만들었어요.
왜 이렇게 실력이 좋아졌냐고 물었더니 작년에 잠깐 제빵 기술을 배우러 다녔다고 하시네요.^^
우리 아이들과 엄마들의 행복한 모습이 영원했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