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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해안데크 산책로’새로운 명칭 공모
  • 기사등록 2011-08-25 16: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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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이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위로 선정된 백수 해안도로변의 절벽선을 따라 설치되어 있는 백수 해안데스크 산책로 명칭 공모에 나섰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영광군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하단의 공지사항을 클릭, 응모제안서를 다운로드하여 우편, FAX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8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며 영광군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산책로 상징성과 이미지를 독창적 함축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쉽고 친근감 있는 명칭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백수 해안데크 산책로는 사업비 40억원으로 천연목재를 사용하여 연장 2.3km, 쉼터 6개소, 주차장 7개소를 2011년 5월 설치 완공하였으며 주변은 서해안의 유일한 절벽 드라이브 코스와 드넓은 갯벌, 해질녘 노을을 감상 할 수 있고 노을전시관, 칠산정, 해수온천랜드가 위치하여 가족, 연인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영광군은 새로이 선정된 명칭을 각종 행사 홍보물에 반영하고 언론매체에 홍보할 계획이며 “이 지역이 영광군의 대표 관광코스로 각광 받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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