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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뱅뱅이골 삼림욕장 새이름 공모 - 오는 9월 9일 까지
  • 기사등록 2011-08-22 1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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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이 금정면 소재의 뱅뱅이골 삼림욕장에 대한 새 이름을 오는 9월 9일까지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응모 자격은 영암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군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설문조사에 답하면 된다.

설문조사를 마친후 오는 10월중에 자체심사와 지명위원회를 통해 새이름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한편 뱅뱅이골 삼림욕장은 금정면 활성산 일원에서 흐르는 청정 자연수로 이루어진 유원지로 지난 2008년 총 4억 4천여만원를 투입해 2009년 7월 개장했다.

또한 이 곳은 정자와 체육시설, 산책로 등 주민들이 더운 여름철의 피서는 물론 삼림욕과 자연학습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2009년 개장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기찬랜드의 명성을 잇는 뱅뱅이골 삼림욕장을 제2의 기찬랜드로 조성하기 위해 자연형 풀장 및 편의시설 정비 등을 진행중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뱅뱅이골 삼림욕장은 깨끗한 계곡물과 뛰어난 자연환경 조건 등으로 영암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ꡓ며ꡒ주민들께서는 명칭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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