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해남군 산이면절임배추협의회(회장 김영동)는 지난 8월 17일 산이면사무소에서 절임배추생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중심 마케팅교육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이면절임배추협의회 주관으로 마케팅 교육과 함께 깨끗한 절임배추 생산을 위한 위생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해남 절임배추가 주 소득원으로 새롭게 부상한 만큼 철저한 소비자 관리에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 한국CS네트워크 안미헌 대표는 땅끝해남의 잠재역량과 생산자들의 열정 그리고 진지한 교육태도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김영동 산이면절임배추회장은 “절임배추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고객중심의 마케팅과 철저한 청결유지로 해남절임배추의 명성을 높여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