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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소속 군서면 남녀의용소방대원은 8월 5일 10:00시부터 여름철 최대의 피서지이면서 관광지로 부상한 기찬랜드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5명의 남녀 대원이 이른 아침부터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을 주축으로 실시하였으며, 건강하고 쾌적한 피서를 보내기 위한 홍보활동 및 기찬랜드 주변 숲을 정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군서면 남대의소대(대장 최종덕)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소방활동 외에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많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