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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4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전라남도후원회 창단식을 열었다.
전남지역본부는 전남지역아동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2011년 새롭게 후원회를 조성하였다. 후원회 회장 및 운영위원은 어린이재단 후원자로 구성되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전남지역아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곽영체 후원회장은 “그 동안 전남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안타까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돕는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아이들을 돕는데 힘썼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으며 노시선 어린이재단 부회장은 “전남지역본부에서 2011년도에도 최선을 다해 전남지역아동들을 돕는데 힘써주었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어린이재단 전남도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연 4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아동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전남도후원회에 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061-274-0041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전남지역아동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