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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후 2011년 '최고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공효진이 이제 스타일을 넘어서 대한민국 모든 '물 관리'까지 책임지게 되었다.
공효진은 코카콜라 사가 새롭게 선보일 글로벌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Aquari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촬영을 마쳤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수분 전문 브랜드 비오템의 모델에 이어 수분 음료 광고까지, 이제 대한민국 여자들의 물 관리는 공효진이 책임지게 되니 배우라는 호칭에 이어 '수질관리사' 라는 새로운 직함을 가지게 되는 것 아니냐는 평이 자자 했다는 후문이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3.0 수분크림(Aquasource)는 비오템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깊숙한 수분 공급력과 혁신적인 젤 타입 텍스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코카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Aquarius)와 상품명이 매우 흡사하다.
비오템 관계자는 "촉촉한 건강미인의 대표공효진씨가 수분 음료 광고까지 진행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두 제품의 이름도 비슷하고 모델 공효진씨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아 향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라고 말했다.
입고 바르기만 해도 완판을 기록 한다고 해 '완판녀'라는 별명까지 붙은 공효진. 이제 여자들의 물관리까지 책임진다고 하니 그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듯 하다.
공효진식 물 관리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면 이제 공효진이 선택하는 제품들을 하나씩 따라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일단 비오템 아쿠아수르스를 바르고 코카콜라 아쿠아리우스를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보자./출처 : 비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