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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에서는 려수참술안마원(원장 이정수) 회원 11명을 초청하여 지난 8. 2~4까지 생일면 덕우도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요법치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덕우도 경로복지센터에서 실시된 자연요법치료 자원봉사는 고령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3일간의 치료를 통해 바닷일등으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마사지를 실시하여 자연치유 될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는 등 치료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유명소설을 테입으로 제작한 소설테입책자 100여본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 하였다.
한편 려수참술안마원 이정수원장은 “2년전 생일 덕우도 주민들과 인연을 맺고 자원봉사를 실시한 후 2년여만에 다시찾아와 주민들에 건강을 챙겨드릴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기회가 되는 대로 이곳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박모씨는 “바다일로 몸이 굳어있는 듯 아팠는데 안마를 받고나니 한결 개운해졌다”며 “이런 도서낙도까지 안마요원을 초청해준 군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이정수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