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통장 556명 전원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계약은 입찰을 통해 최저가로 낙찰된 (주)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와 32,355,190원에 계약되었으며 계약기간은 금년 7월 23일부터 내년 7월 22일까지 1년간 지속된다.

보험에 가입된 통장 전원은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시 5천만원 보장을 비롯하여 상해 치료,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발생 시 상당 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어 더욱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정업무의 보조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의 안전사고에 근본적으로 대처하여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독려하고 사기를 진작하여 궁극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통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주민행정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