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2011년 7월 중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구조출동은 126건에 39명을 구조했으며, 354건의 구급활동으로 391명의 요구조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기간에 비해 구조활동은 건수가 53.7%, 인원이 11.4%로 크게 증가하였고, 구급활동에서는 건수 4.3%, 인원 3.5%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게되었다.
구조활동 중 특이사항으로는 벌집제거 및 위치확인, 안전조치 등의 생활민원 출동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는데, 벌집제거의 경우 7월 한달간 67건의 출동으로 작년보다 40건(48.1%)이나 증가하여 구조출동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