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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사절단, 목포해양문화축제장, 주요관광지 탐방 - 세계 각국의 주한 외교대사, 사절단, 외신기자 등 목포방문, 목포시 주요 관…
  • 기사등록 2011-07-28 1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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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약 20여개국의 주한 외교 대사 및 사절단, 외신기자 등 45여명이 2011 목포해양문화축제장을 찾아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목포시 초청을 받은 외교사절단은 오는 7. 29 ~ 30일까지 1박 2일간『2011 목포 해양문화축제』에 참가, 개막식 참석과 함께 목포시 주요 관광지를 탐방할 계획이다.

이번 외교사절단의 목포탐방에는 일본을 비롯한 동유럽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국가들의 대표자들이 참여, 목포시는 ‘목포해양문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우수관광자원, 관광시설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외교사절단은 해양문화축제 개막일인 7월 29일 목포에 도착하여 축제 개막행사인 ‘해상 카니발 바다분수 불꽃쇼’에 참여, 환상적인 ‘목포 춤추는 음악분수’도 관람하게 된다.

방문 이틀째인 7월 30일 오전에는 축제프로그램 중 황포돛배와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을 하며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정서와 멋을 느끼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목포시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해양관광도시 목포시를 알리며 해양관광중심 도시 목포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다국적 해외관광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의 샤먼시와 연운항시, 일본의 벳부시 등과 활발한 국제교류를 전개하며 국제관광도시 목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럽·미주 등의 도시와 결연을 확대하여 해외 마케팅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목포 신항과 삼학도항에 크루즈 선박 접안시설을 갖추고 크루즈 전문항으로 집중 개발·육성함으로써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적인 크루즈선사와 연계, 국제적인 관광항구 기능을 강화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10월에 개최되는 F1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를 해외 마케팅 기회로 활용 목포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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