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는 7월 24(일) “싱글벙글 쇼”를 20년 이상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강 석氏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강 석氏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은 강氏가 방송인으로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싱글벙글 쇼”를 24년간 진행하고 있는 전문 MC이고 연예인들로 구성된 회오리 축구단 단장을 맡고 있어 방송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광양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
강 석氏는 전국의 애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벙글 쇼”를 통해 시사성 있는 소식과 재미있는 사연들을 들려주고 있음은 물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지방 소식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강 석氏가 단장을 맡고 있는 회오리 연예인 축구단은 전국의 지역을 돌며 아마추어 스포츠인들과 꾸준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자선행사를 펼치고 있어 주위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기도 하다.
|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에서는 예술, 스포츠 등 각계 분야의 저명인사 8명을 홍보대사로 기 위촉하였고 향후에도 적정한 저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 수도권 및 지방단위 각종 행사에 참여시켜 광양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 홍보 마케팅에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