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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도 함께 대화를 나누고 이른아침팀은 여름방학의 시작으로 일주일에 2회의 봉사활동을 한다.
벌써 4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말벗, 휠체어 꽃길 산책, 유리창 닦기 등 어떠한 봉사활동이라도 즐겁게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봉사동아리라서인지 의무봉사활동과는 마음자세가 사뭇 다르다.
즐거운 발걸음으로
행복한 미소로,
어르신들에겐 친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싹싹하게 대하고,
어르신들과의 프로그램도 척척해 내고,
휠체어 다루는 솜씨는 보통이 넘어 아주 우수하고,
그리고 그들에겐 희망이 넘친다.
그래서 사랑스럽다.
더 있다면 참 자랑스럽다.
- 고 흥 섬 돌 마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