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Global KEPCO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한류스타 JYJ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7월 5일 서울 삼성동 KEPCO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JYJ는 이날 열린 KEPCO의 사창립 50주년 기념음악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2020년 Global Top5 Energy&Engineering Company로 도약하는 KEPCO의 젊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홍보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KEPCO와 JYJ를 통해 도전적이며 경쟁력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해외에 전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JYJ는 해외콘서트 공연 시 KEPCO 로고송을 알리는 등 KEPCO의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알리는 일에 다양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JYJ가 해외전력사업 전략지역인 필리핀과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현지에 KEPCO 브랜드 가치를 높여 사업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항였다.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지난 2010년 10월,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매하였으며, 월드와이드 쇼케이스와 월드 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만나고 있음. 또한 김재중과 박유천은 드라마로, 김준수는 뮤지컬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