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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순조롭게 진행 - 택지개발사업 2·3단계 2,083천㎡ 순조롭게 진행 중
  • 기사등록 2011-07-04 0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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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이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4,469억 원을 투입해 총 280만㎡ 부지에 추진 중인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중 71만7천㎡ 규모의 1단계 사업이 작년 11월 준공돼 이주민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도 늘어나고 있어 신도심의 기능을 갖추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모전, 웅동지역의 2단계 권역과 웅천공원지역의 3단계 권역은 현재 95%의 보상이 이뤄져 문화재발굴과 해면부 매립공사가 진행 중이다. 2·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국가산단 주변마을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이주하는 이주민 택지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시는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마리나, 관광·휴양시설, 친환경주거시설 등을 유치해 관광·레저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토지이용계획상 62%를 차지하는 공공시설 가운데 32.2%를 공원녹지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전원적·친환경적 생태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제반요소를 갖춘 명품 신도심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시민복지향상을 위해 청정해역 가막만과 조화를 이룬 미래지향적 택지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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