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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동초, 광양시 웅변 대표 학교로 성장 - 평화통일 기원 웅변대회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11-07-01 12: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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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회가 주관한 제48회 전국 자유수호웅변 광양시 예선대회(2011년 6월 1일(수) 광양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광양중동초등학교(교장 조성권) 5-4 문균탁(최우수상), 3-1 배유민(우수상), 4-5 이승현(장려상)어린이가 입상했다.

특히, 문균탁 학생은 광양시대표 연사로 전라남도지부 예선대회에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연제로 대회에 참가 우등상을 수상하여 전라남도지방경찰청장상과 트로피, 기념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사단법인재향군인회 광양시지회는 금번 6.25전쟁 제61주년을 기념하여 호국보훈 사상을 고취하는 의미에서 평화통일 기원 웅변대회(2011년 6월 17일)를 광양시 관내 봉강 제0000부대 00대대에서 개최하였는데 이 대회에도 광양중동초등학교 연사들이 참가하여 2010년 대회에 이어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군부대에서는 웅변대회를 마치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서바이벌 훈련 소총 사격체험을 하도록 배려하였으며 참가자들은 흥분된 모습으로 소중한 체험을 하였다.광양지역에서는 광양중동초등학교가 웅변 대표 학교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웅변분야에 탄탄한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어린이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광양시장상 초등학교 저학년부 3-1 배유민, 고학년부 4-5 이승현), 우수상(우윤근 국회법사위원장상 2-4 한승윤,5-4 문균탁),장려상(광양시재향군인회장상 1-1 김서현, 2-1 정민수, 3-1 함우석, 4-4 유성민)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3-1 배유민 학생은 ‘아물지 않은 상처’라는 연제로 4-5 이승현 학생은 ‘통일 이야기’라는 연제로 광양실내체육관 6.25전쟁 제61주년 기념식장 500여 명의 초청 인사 앞에서 웅변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광양중동초등학교의 웅변 실력을 대외적으로 유감없이 발휘하였다.이 두 연사는 7월 21일에 열릴 전라남도대회에 광양시 대표 연사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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