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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의신파출소(소장 명문화)는 29(수) 10:00~15:00까지 진도군 의신면 모도에 경찰관등 봉사단체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아일랜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해피 아일랜드”는 교통불편 또는 생계등의 이유로 치안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 기능별 맞춤형 종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서민 정책 서비스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신면장, 진도농협 의신지점장, 경찰서 협력단체가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민원청취, 법률상담, 컴퓨터 수리와 함께 선풍기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편 박삼복 경찰서장은 “ 기관과 봉사단체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치안행정 서비스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거듣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