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6. 27(월) 11:00경 4층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연거리 환경지킴이 참여자등 152명을 대상으로 관내 교통사고 사례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에는 관내 교통사고 사망사고(보행자, 오토바이, 사발이 등) 유형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안전한 운행방법을 지도, 새벽․야간시간대 보행 시 밝은색 옷 입기 등 안전 보행 요령 등을 알려주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이영주 교통관리계장은 노인들에게 사소한 방법일지라도 실천하다보면 확실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교통안전 시설 등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