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만호동 주민센터(동장 홍재웅)에서는 6. 22(수)일에 통장 상조회(회장 강대동) 및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순덕)와 함께 막바지 양파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무안군 삼향면 지산 3리 양철주 씨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생조직 회원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1,500평 규모의 양파 밭에서 양파 뽑기 등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지산3리 이장님은 궂은 날씨에도 양파작업을 함께 해준 만호동 자생조직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금번 행사로 더욱 가까워진 두 지역은 앞으로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등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