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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경동119안전센터는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조치로 화재저감을 통한 소중한 인명피해 등을 줄이고자 지난 6월 22일 목포요양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소방훈련은 전기영 원장님을 비롯한 자위소방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층 치매병동에 화재발생을 가정하고 인명대피훈련과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훈련은 목포소방서에서 2011년 화재피해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에 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조치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상황을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초기화재진압의 중요성과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화재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