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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서울 목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양천구 미용사 협회장 등 81명을 초청 그린투어리즘 행사를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날로 어려워져가는 농촌이 더 이상 먹을거리만을 제공하는 곳으로 머무르지 않고 농산물 소비 고정고객 확보와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를 직접 초청 매실 수확체험을 실시했다.
매실 수확 체험 결과 총 410kg에 202만 5000원, 택배주문 620kg 3백1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천구 미용사 협회는 회원이 약 700명으로 양천구 직판 행사시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천만과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관을 견학한 양천구 주민들은 순천은 잠재력이 풍부한 미래의 생태 관광 모델로 세계적 각광을 받을것이라며 감동과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