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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담양 고품격 농·특산물”, 수도권 소비자 호응 - 블루베리, 완숙토마토, 잡곡 등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고정입점
  • 기사등록 2011-06-20 15: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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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친환경 생명농업의 메카인 담양군의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이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려 4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수도권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꿀을 비롯 유기농 담양쌀로 만든 대대포 막걸리와 떡갈비, 죽순, 죽숙과자, 오디, 블루베리는 개장 첫날 납품물량이 바닥나 연일 추가 발주를 하는 등 담양 농·특산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날 특판행사를 통해 블루베리와, 완숙토마토, 잡곡 등은 롯데 강남점에 고정입점하게 돼 연간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된다.

군은 이번 특판행사에 힘입어 향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마트 30개소에서 전국 순회 농·특산물 판매전을 펼쳐 담양군 농·특산물의 수도권 홍보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형식 군수는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농산물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수도권 진출이 필수적이므로 대도시 공략 마케팅 활동을 대폭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개장식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동호 재경향우회장, 향우들과 성북구 이인순 의원, 청계벽산아파트 이영희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애향 마케팅 행사에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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