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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성철)는 지난 16일 대호동 소재 정약용 쉼터의 우거진 풀을 베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 정약용 쉼터는 시에서 시행한 『2008년 참 살기 좋은 사업』으로 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정약용 선생의 뜻을 기리어 자라나는 학생에게 배움의 터로 활용함은 물론, 주민의 쉼터로 조성한 곳이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조성한 곳인 만큼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치위원들이 참여했다.
성북동 주민자치위원장(윤성철)은 “정약용 쉼터는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유익한 장소이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나갈 것이며한 정약용 쉼터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