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오병희) 희망나눔 봉사단 직원 20여명은 6월 15일“농어촌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일환으로 취약계층인 벌교읍 장좌리 이재욱씨 집을 찾아 지붕개량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농어촌공사와 비영리재단인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어촌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실시한 집 고쳐주기 대상가구는 슬레이트 지붕의 노후화로 누수되어 장마철 이전에 교체가 시급한 곳으로 보성군의 추천을 받아 보성지역자활센터 집수리공동체와 함께 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재등을 옮기고 집 안팎 및 주변을정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병희 보성지사장은 “농어촌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 우리공사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더 노력해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