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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가져 - 대한테크렌 주식회사, 1,051㎾급 80억원 투자
  • 기사등록 2008-03-22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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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 친환경적이고 미래형 무한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되었다.

지난 20일 오후 2시에 강진군 마량면 산동마을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서 가진 준공식에는 대한테크렌 주식회사 한광현 사장을 비롯한 시공회사 관계자 및 산동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산동마을의 태양광 발전소는 48,900㎡ 부지에 지난해 2월에 착공하여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였으며, 발전용량은 연간 1,460㎿(시간당 1,051㎾)의 전력으로 500가구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대한테크렌 한광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산동마을에 준공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15년 이상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진군은 2006년 6월에 대한테크렌과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태양광 발전의 최적지로 알려진 강진군에는 현재 (주)한전산업개발, (주)남해종합건설, (주)동원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간당 4.2㎿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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