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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4. 9 총선관련 특별감찰 활동 돌입
  • 기사등록 2009-04-21 2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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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가 4월 9일 국회의원 선거관련 선거 전후 직원들의 불합리한 행정행위나 일탈행위 등 금지차원에서 오는 9일까지 특별감찰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4월 총선에 편승한 무사안일, 정치권 줄대기, 정치인들의 부당한 요구에 응하거나 정당 기타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 또는 가입행위, 특정인의 지지나 반대를 위한 행위 금지, 무사안일, 정치적 중립훼손 등 공직사회의 기강해이 현상 가속화 우려 등에 대해 대대적인 감찰 활동에 나섰다.

특히 관내 출장 또는 순찰시 주민접촉 선거개입 행위, 사전선거운동, 비리유착, 각종 민원접수 기피 및 지연처리와 방치행위 등에 대해서도 특별감찰 활동을 벌여 복무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며, 또한 기본 근무 실태와 치안수요 파악여부,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음주운전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 감찰활동이 실시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모든 행위에 대해 청문감사계(061-555-50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신고인의 신분보장은 물론 비위경찰관에 대해서도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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