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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민편의 간접 복지사업 및 주거환경 개선 박차 - 상동, 석현, 죽교동 등 공원, 주차장, 도로등 개설로 주민편익증대 기여
  • 기사등록 2011-06-07 1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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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주민들의 쉼터 조성 및 주차장 확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까지 추진해야 할 주거환경 조성사업이 한창인데 주거환경과 도시기능이 열악한 지역의 노후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개량하고 쉼터와 주차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총 13개 사업장에 국비 보조사업으로 총 사업비 108억원(국비54,시비54)을 투입하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목포시 상동, 석현, 죽교동 등 3개 지구에 도로개설 등 사업장에 5월까지 공원 3개소, 주차장 3개소, 도로 3개소를 완료했다.

6월부터는 상동․죽교 6지구․석현지구에 도로개설과 상·하수도, 가로등 공사를 추진 중으로 오는 10월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완공되면 지금까지 화재진화와 차량통행이 어려웠던 낙후지역의 교통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 쉼터는 물론 주차장을 갖춘 도로를 개설함으로써 주민편익 증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원도심의 활성화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쉼터와 주차장 조성, 도로개설, 상·하수 등 도시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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