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산악구조대는 오는 6월 7일 지리산 국립공원관리공단 남부관리소와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계곡/산악사고에 대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산악구조대원과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직원들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산악/계곡 구조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은 산행중 발생하기 쉬운 추락사고 인명구조, 낙상·골절환자 응급처치법, 척추환자이송법 마지막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계곡 고립자 구조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악위치표지판 및 간이 구조구급함 등 안전시설물도 정비하여 유사시 발생될지 모르는 대응체계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순천소방서는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정기적인 인명구조훈련과 적극적인 산악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이 마음껏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