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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손성기) 는 밭작물 수확과 파종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인력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함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5. 16 ~ 6. 24(40일간) 봄철농촌일손돕기 실시 중에 있다.
이번 5월27일 보성119안전센터는 보성군 웅치면 중산리 김춘식(72세)농가를 찾아 2천㎡(약 606평)에서 묘목(종가시나무)세우기 작업을 도왔다.
이는 영농철이 끝나는 6월 24일까지 보성소방서는 마늘․양파 수확 등 부족한 농촌일손돕기를 앞장서 실시할 계획이며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성소방서장(손성기)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