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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음주, 가무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 장흥경찰서 읍내파출소
  • 기사등록 2011-05-31 1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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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있지만 관광버스안에서 음주 . 가무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은 좋지만 자칫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달리는 버스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방해하여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관광버스는 교통수단이지 가무행위를 하는 장소가 아님을 인식하고 소중한 내 생명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운전자뿐 아니라 승객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는 단체관광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관광버스에서의 음주가무 행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부끄러운 우리 행락문화의 일면이다.

화려한 봄날 즐거운 마음으로 나선 여행길이 눈물로 얼룩지지 않도록 버스운전자는 안전운행하고 승객들은 음주, 가무행위를 반드시 근절하고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하여 대형사고를 미리 예방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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