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소방서! 용접.절단작업장 화재예방활동 강화
  • 기사등록 2011-05-25 15:44: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최근 용접.절단 작업장에서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냉동.냉장건축물의 용접작업장을 중심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통계에 의하면 용접.절단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는 2011년 36건으로 전체화재(210건) 대비 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09년 이후 매년 1%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관할 지역내 용접.절단 작업장 현황파악 관리 ▲ 안전수칙 준수여부 현지 점검 및 관계자 지도ㆍ교육 ▲ 대형화재 우려대상 선정 및 취약시간대 소방력 배치 ▲ 책임자 중심 간담회 및 방화관리자 중점지도 등을 통한 화재예방 안내 강화 등이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용접.절단 작업장의 화재발생 원인은 안전의식 결여로 인한 부주의가 대부분이다.”라며, “소화기 비치나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이를 미 준수하여 화재가 발생한 작업장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540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한선근 시민기자
  •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홍보에 매진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 진행
  •  기사 이미지 함평군,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념 포토데이 개최
  •  기사 이미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18일 개장... 체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