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허남석)과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25일 군청 통마당에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 및 광주은행 임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번 협약식은 지역개발사업과 투자기업에 대해 금융을 지원하고 국내외 금융시장과 기업 동향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키로 했다.
군은 민선 5기들어 100기업 1,00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두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투자유치 기업과 농공단지 대체입주 등 민간 자본 유입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이 지역개발과 관련 투자기업에 원하는 금융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허남석 군수는 “곡성군과 광주은행간 지역개발사업과 투자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잠재적 가능성을 분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이다.” 며 “광주은행이 우리 곡성군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 협약을 계기로 민간자본 유입을 통해 지역발전 기회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