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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최근 인터넷 물품사기 피의자 잇따라 검거”
  • 기사등록 2011-05-24 1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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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21일 인터넷을 이용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피해자 10명에게 600만원 상당을 편취한 박모군(남, 26세)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였다.

목포경찰은 최근 두 달 동안에 걸쳐 6명의 인터넷 사기 피의자들을 검거, 이중 3명은 구속하였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처리 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전담반을 편성하여 신속한 대응과 끈질긴 수사로 이번 인터넷 사기 피의자 검거에 개가를 올렸다.

이번 인터넷 사기 피의자 검거 작전을 지휘한 김일남 목포경찰서 수사과장은 경찰대부분을 수사경찰로 근무하면서 실무를 바탕으로 치밀한 수사계획 및 탁월한 지휘력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에 검거된 박 모군은 지난 3월부터 피해자들이 송금한 돈으로 수원 등지에서 생활비로 사용하다가 용돈이 떨어지자 목포로 내려와 자기 집에서 이날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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