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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기념 “바닷가 정화”운동 실시 - 완도해경, 청해진 장보고 유적지 주변 해안가 대청소
  • 기사등록 2011-05-24 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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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는「깨끗한 바다 만들기」녹색성장 실현을 위하여 오는 5월 31일 “바닷가 정화운동”을 완도읍 장좌리 장보고 기념관 주변 해안가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닷가 정화운동은 5월 바다의 날에 맞춰 해양·수산 유관기관, 단체, 완도수산고 등 바다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며, 특히 고대 해상무역으로 해양강국을 건설한 장보고 대사의 기념관 및 유적지(청해진)주변을 청결히 하여 장보고 정신의 역사적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완도해경은 육상에서 기인되는 각종 쓰레기가 해안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안주변 농공산업단지, 급유시설 등의 소재지 주변을 청소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바다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바다사랑 벽화그리기 프로그램 ▲청소년 열린 해양환경교실 ▲영세어민 선저폐수 수거운동” 등 국민 맞춤형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새봄맞이 바닷가 대청소 운동”을 관내 19개 기관 및 단·업체 230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9톤을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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