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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는 임성훈 시장의 연두순방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주민과의 대화 건의 내용 처리상황 보고회를 20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연두순방 기간에 접수된 대화장 건의 258건, 서면건의 116건 총 374건에 대한 보고에 이어 완료 67건, 추진중 211건, 장기과제 66건, 처리불가 30건의 처리결과를 부서별로 상세히 보고했다.
임성훈 시장은 “장기과제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지속적으로 현안사업으로 관리하고, 처리불가건에 대해서는 건의자에게 불가피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열린 시민대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